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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온라인 RPG 캐릭터 무기 프리서버 미래는 어떨까

티티카호 2024. 4. 19.

카르마 온라인 RPG 캐릭터 무기 프리서버 미래는 어떨까

FPS게임의 대선배라 불리던 카르마 온라인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D 밀리터리 액션 FPS게임이자, 모든 FPS게임 시리즈를 통틀어서 전설의 선배라고 불리던 추억의 온라인 게임, 바로 카르마 온라인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PS의 시초라 불릴 정도로 게임이 워낙 인기가 많았었는데 갑작스럽게 몰락하며 게임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전반적인 내용들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12월에 넷마블을 통하여 출시했던 FPS게임입니다.

본래는 불멸이라는 제목으로 패키지 게임으로서 개발되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놉시스가 있던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스토리로 나름 흥미로운 라인을 담아냈었고, 한 게임 잡지를 통하여 플레이 스크린샷이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카르마 온라인 RPG 캐릭터 무기

프리서버에 대하여

추억의 온라인 게임들이 하나 둘씩 또 하나의 개인 서버를 가지고 있듯이, 드로이얀 게임 또한 개인적인 프리서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서버 같은 경우 고유의 서버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패기서버라고 하는 곳이었습니다. 이 서버는 혈인이라는 게임 플레이어가 새롭게 구축한 서버로 본 서버의 내용들을 99 그대로 가져와서 그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독특한 점입니다.

플레이어가 만든 서버임에도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구축하여 관리하는 점이 많은 분들의 인기를 끌만했다고 할 수 있었겠습니다.

그 외에도 레벨 130, 145, 160, 175의 장비를 완벽히 구현했고 모든 버전의 파워 슈트 및 자동 강화, 편의 기능 구현, 사냥 유저를 위한 중립 보호 시스템, 큐브 드로이얀 데이 시스템 구현 등의 여러 시스템들을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프리서버에 대하여

캐릭터, 무기

카르마 온라인의 캐릭터들의 경우 과거와 향후에 따라서 개별적인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당시 카르마 불멸이 기획되었을 당시에 캐릭터들이 설정되어 있었고, 그 일부가 이 온라인 버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것처럼 각 캐릭터들마다. RPG게임처럼 방어력이나 민첩성 같은 각종 스탯들이 있으며, 서로 그 수치가 다른 편입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여러 계획 및 플레이 스타일을 전술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서버가 있을까?

카르마 온라인에는 따로 별도의 프리서버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온라인 게임임에도 당시 패키지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던 작품이라서 그런지, 멀티 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가 가능했었습니다. 그 방법도 독특했는데, 과거 온라인 고객 프로그램을 받고 서버를 바꾸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이를 활용해 혼자서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일일이 손으로 다. 만져줘야 하기 때문에 힘든 부분들이 있었다고 하고 심지어는 이걸 저장해서 공유, 배포까지 하는 경우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카르마 온라인의 미래

당시 이 게임의 출시만으로도 정말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셨다고 하는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와 게임성으로 오픈 베타 이후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전설의 작품으로 태어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아리송한 부분 유료 제공 선으로 많은 유저들로부터 욕을 먹었습니다. 다름 아니라 하루 30분만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 이상은 정액제라는 내용을 내세우면서 말도 안 되는 시스템으로 반발을 사게 되었고, 기존에 컸던 고속 성장에 급제동이 걸리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유료 제공 공포 이후에 균형 및 버그 문제들이 다수 발생하기도 했고, 같은 사에서 나온 스페셜 포스가 나오면서 그 인기는 완전히 꺾이며, 죽음의 길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06년, 넷마블과의 계약이 만료되고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지만, 유저들의 노력 끝에 카르마 2를 2009년에 부활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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