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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확대되고 경쟁률은 하락 고1, 2를 위한 의대 지역인재전형 공략법

티티카호 2024. 3. 26.

인원 확대되고 경쟁률은 하락 고1, 2를 위한 의대 지역인재전형 공략법

수시전형의 하나인 논술우수자전형은 아무래도 종합이나 내신에 비해 당연히 경쟁률이 높습니다. 위 사진처럼 우리나라의 고등학교가 많게는 수천 개 있지만 내신관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잘 녹아져 있는 생기부를 써온 학생은 그리 많지 않으며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논술우수자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우선 경쟁률이 타 전형에 비해 월등히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쟁률의 의미를 크게 두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숫자의 의미가 수학실력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학을 잘하니까 논술을 잘하면 아무리 경쟁이 높아도 붙는 게 아닌가 당연시 생각하겠지만 논술시험은 우선 누구에게나 어렵기 때문에 시험장에 가지 않는 학생이나 준비과정에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준비를 포기하는 학생도 역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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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검토 심사 영어

영어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데 이는 절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정시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방법으로는 등급에 점수를 매겨 일정 비율을 반영하거나 총점에 가산점을 주거나 감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대와 서강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아주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경희대와 연세대는 등급 간 점수 차가 크기 때문에 등급 간의 차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절대검토 심사 영어

표준점수와 백분위

정시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으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있습니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반영하여 활용했을 때 내가 더 유리한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보통 상위권 대학들에서는 표준점수를 이용하고 있고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백분위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중에서도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이용하고 탐구 영역은 별도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대학 모집 요강을 상세하게 확인해야겠습니다.

그 예로 서울대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여 반영하기는 하지만 과탐 II의 표준점수의 분포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최상위권의 지원전략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정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능 성적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보고 선발을 하는데 일부 대학,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등에서는 인sdot적성 면접고사를 실시하기도 하기에 수능을 포함한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을 잘 분석하여 전형요소별 반영방법확인하고 작전을 짜야합니다. 이는 모든 대학에서 모집단위에 따라서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능성적을 보고 가고 싶은 대학에서의 반영비율이 높은 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시에서 가장 소중하게 보는 것은 수능성적입니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에도 대부분의 대학들에서는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으로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합격가능성의 의미

이 정도 쓰면 합격하겠지? 라는 생각해보셨나요? 논술시험은 수능과 다르게 답안이 나오지 않으며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 커뮤니티밖에 없습니다. 사실 그곳도 구체적인 답안이 될 수 없죠 채점방식은 2024년 모의논술을 참고하면 되지만 내용이나 난이도에 따라 자신이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할 방법은 기출문제가 업로드되는 시점일 것입니다. 흔히 33 형식의 문제에서 앞 1,2번의 단점은 수리논술을 준비했다면 아마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 3번 문항의 난이도는 지금까지 기출문제로 보았을 때 가장 난도가 높기 때문에 합격불합격을 나누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려워서 못 풀더라도 절대로 백지로 내서는 안되며 부분점수라도 받을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답안에 쏟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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